포천 산정호수 가비가배 카페 방문후기(ft.뷰 좋은카페)

가비가배 카페 방문기

 

 

포천에 여행갔을 때 갔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포천 산정호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이다.

 

카페에서 산정호수를 볼 수 있음과 동시에 명성산의 절벽 뷰 또한 즐길 수 있다.

 

 

(개화기 당시 국내에 들어온 커피를 음차해 가비 또는 가배 라고 불렀다고 한다.)

 

주소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849-130

영업시간 평일(월-금) 10:00 - 17:30

                주말(토-일) 09:30 - 18:00

                (라스트오더 평일 5시 / 주말 6시)

메뉴

아메리카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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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비가배 카페 전경

 

가비가배 카페의 전경이다.

KBS드라마 '신데렐라언니' 대성참도가 세트장을 리모델링하여 지은 건물이다.

 

2. 가비가배 카페에서의 뷰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절경

 

산정호수의 끝부분과 명성산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3. 가비가배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커피가 크진 않다.

스타벅스의 톨 사이즈 정도의 크기이다.

 

하지만 2,000원을 지불하면 리필이 가능하다.(아메리카노 한정)

 

 

4. 조용한 카페에서의 독서

 

지금은 완독한 '부의 추월차선'이다.

돈을 벌기위해서는 나부터 통제하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책을 읽어서 손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어릴때는 책이랑 거리가 멀었지만, 지금은 언제든지 읽을 수 있게 가방에 꼭 한권씩은 넣어다닌다.

언제 읽을 지는 상관없다.

 

언젠가는 다 읽을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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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은 유명한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적당히 산과 물을 바라보며 경치와 절경들을 만나볼 수 있고,

사람에 치이지 않는 여행지를 원한다면 포천에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