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카페 시로코 후기(SIROCO)

카페 시로코 방문후기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수평선과 착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창가자리가 가장 좋고 특히 2층 창가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은 듯하다.
 

 제주 제주시 용마서1길 27-7
아메리카노 HOT 4,500원 / ICE 5,000원
영업시간: 09:00 - 23:50
 
 
카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iroco_jeju/
 
가격대는 뷰 좋은 카페치고는 비싸지도 않고 저렴하지도 않다.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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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페 시로코의 전경

카페 시로코의 전경

 
 
수평선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것도 너무 좋고, 항공기가 착륙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카페 중 하나다.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도 여행의 재미라는 생각이 든다.
 

 1-1. 카페 시로코의 전경

시로코의 전경

창가자리에서 바다와 비행기가 잘 보여서 인기가 많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갈비국수집과는 400m 정도로 상당히 거리가 가까운편이다.
 
(제주 공항근처 산도롱맨도롱 고기국수 갈비국수) 
https://url.kr/ez2jg8 
 

2. 카페 시로코의 창가뷰

카페안에서 보이는 전경

겨울에는 야외테이블은 이용하지 않는듯하다.
 
봄이나 가을에 밖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앞에 해변길에 러닝을 하시는분들도 종종보이는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3. 카페 시로코의 메뉴(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국인은 이제 밥심이 아니라, 커피힘(?)이 아닐까,
직장인들을 움직여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여행에서도 커피없이는 움직이기 힘들다.
 
잔은  아주 평범하다.
컵의 디자인이 트렌디하다거나 특출나진 않은 것처럼 커피도 평범했다.
 

 4. 카페 시로코의 내부 모습

카페 내부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곳인데, 손님이 많지않아 사장님께서 안쪽에 계시다가 손님이 오면 주문을 받으시는 것 같다.
유동인구도 많지않고 걸어서 오기 어렵기 때문인듯하다.
 

 5. 카페 시로코의 비행기 착륙 영상

착륙하는 비행기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카페인 것 같다.
테이블에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충전기다.

  
제주여행에 참고하길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