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볼만한곳 안성팜랜드 후기(ft. 안성목장, 체험농장, 가족여행)

안성팜랜드 방문후기

 

경기도 안성에는 유명한 여행지 두 곳이 있다.

아쿠아필드 안성과 '안성팜랜드'이다.

 

본인은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을 많이 찾아다닌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동물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 안성팜랜드에 대해 살펴보자.

 

주소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운영시간 평일(월-금) 10:00 - 18:00

               주말(토-일)  09:00 - 18:00

이용요금

팜 입장권(대인)                                15,000원

팜 입장권(소인)                                13,000원(만 3년 -만 18년)

팜 입장+승마(대인)                           20,000원

팜 입장+승마(소인)                           18,000원

팜 입장+미니말승마(소인,7세이하)  17,000원

 

입장료 상세사진

매 월마다 입장료 이벤트를 하므로 방문하고자 하면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안성팜랜드 홈페이지▼▼

http://nhasfarmland.com/asfarm.php?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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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릴스 편집을 위해 동영상을 촬영하였으나,

동영상을 사진으로 다시 편집하니 화질이 떨어지는 점은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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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성팜랜드 동물원 입구

 

안성팜랜드 동물원의 입구이다.

 

입장권을 내고 들어와서 200M정도 지난 뒤에 만날 수 있다.

동물원에 들어가지않고 길로 직진을 할 경우 안성목장(각종 꽃밭)을 만날 수 있다.

 

 

2-1. 안성팜랜드 가축체험장

안성팜랜드의 가축체험장이다.

축사에서 키우는 가축(양, 염소, 소)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동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안성팜랜드를 적극 추천한다.

 

글쓴이가 동물원보다 체험장을 좋아하는 이유는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기억에도 많이 남고 좋은 기억으로 남기 때문이다.

 

츄라우미 수족관(in 오키나와)에 방문해서 상어 등껍질을 만졌던 체험을 몇 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2-2. 가축체험장의 염소

가축체험장의 주인공 중 한 종류인 염소우리다.

탈출한 새끼염소의 모습이다.

 

먹이는 1,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카드도 된다.

먹이체험할 때 염소가 생각보다 힘이 쌔니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험할 경우 주의를 주거나 같이 먹이그릇을 잡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2-3. 가축체험장의 염소

 

염소우리에서 먹이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니다.

한 마리가 먹기 시작하면 여러 마리가 달려와서 먹는다.

 

10 - 20초면 한 그릇을 다 먹어치운다.

엄청난 먹성을 가지고 있다.

 

 

2-4. 가축체험관의 소체험관

 

이번에는 소체험관이다.

 

동영상으로 업로드하는 이유는 소체험관은 정말 위험하기 때문이다.

만지려고하니 머리로 들이박아버린다.

아마 어린아이였으면 뒤로 날아갔을지도 모른다.

 

힘이 진짜 엄청나게 세니 만질 때 꼭 주의하기 바란다.

 

 

3. 새 모이 체험관

 

새 모이 체험관이다.

 

들어가면 앵무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다.

내부에 자판기가 있는데 현금 천원을 넣으면 새 모이가 나온다.

체험을 하려면 현금 천원을 꼭 준비하길 바란다.

 

잔 돈이 없어서 체험을 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4. 토끼마을(토끼체험관)

 

토끼가 뛰어노는 토끼마을이다.

옛날느낌이 나는 그릇에 토끼여물을 1,000원에 팔고 있다.(카드가능)

 

그리고 토끼가 가끔 무는 사고(!)가 있어서 장난감 손을 지급해서 토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장난감 손을 이용하면 매우 안전하다

먹이가 없으면 관심조차 없다.

 

하지만 먹이를 바닥에 놓으면 3-4마리가 먹이를 먹으려고 달려드니 당황하지 않기 바란다.

 

 

5-1. 안성팜랜드 꽃밭으로 이동하는 길

 

들어왔던 가축체험관을 나와 목장 쪽으로 가는 길이다.

약 500M - 700M정도 걸으면 아주 큰 꽃밭을 볼 수 있다.

 

5-1. 안성팜랜드 핑크뮬리

 

핑크뮬리밭이다.

사진 찍는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5-1. 안성팜랜드 코스모스밭

 

코스모스도 많이 심어놨다.

역시 혼자 가는 것보다 여럿이 가는 게 여행이 즐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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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성팜랜드 후기

 

위에서 나열한 것 말고도 당나귀, 승마체험, 전기자전거 체험등 여러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가축체험장에 있는 무대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동물쇼 등을 진행한다.

 

걷는 길가마다 포토존이 많고, 체험할 것도 많다.

동물체험을 좋아하거나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으로 아주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봄이 찾아오고 있다.

안성팜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되기를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