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볼만한곳 제주서쪽 새별오름 방문후기(ft. 일출명소, 일몰명소, 갈대명소)

 

새별오름 방문후기

 

제주도에서 꼭 가보면 좋을 오름이 2곳이 있다.

금오름과 새별오름이다.

금오름은 등산 소요시간 편도 30-40분으로 조금 힘들지만, 올라가고 나면 분화구처럼 생긴 이국적인 풍경이 좋은 곳이다.

 

이번에 소개할 새별오름은,

많은 갈대와 멋있는 일출과 일몰풍경으로 아주 유명한 오름이다.

밤이 되면 하늘에 수많은 별들을 보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해발고도는 약 456M로 바다와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등산소요시간은 편도 15-20분이다.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8-9

주차료 없음

(새별오름은 양쪽에 등산로가 있으니 원하는 곳 주변에 주차를 하면 된다.)

 

 

 

1. 왼쪽 편 등산로

새별오름의 갈대

왼쪽 편 등산로이다.

 

날씨가 좋진 않았다.

하지만 갈대는 언제 봐도 멋있다.

 

바로 앞의 눌려있는 갈대는 사진러들이 망가뜨려 놓은 것 같다

 

 

2-1. 새별오름 정상 풍경

새별오름 정상풍경

새별오름에서 올라온 방향을 사진으로 찍은 곳이다.

 

올라올 때 오르막길은 오고 가는 사람도 많고, 

가파른 언덕을 쉬지 않고 오르니,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3-1. 새별오름 일몰

새별오름의 일몰

 

아쉽게도 앞에 보이는 구름 때문에 석양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하지만 사진보다 눈으로 보는 풍경이 정말 좋았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굉장히 많으므로,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자리를 잡아 사진으로 남겨두어야 한다.

 

3-2. 새별오름 일몰

새별오름의 일몰

 

일몰이 진행되면서 하늘색이 점점 변하고 있다.

일출과 일몰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가슴에 뭉클한 기분을 들게 해 준다.

 

아마 그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러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4. 새별오름 정상 인증샷

새별오름 정상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찍은 새별오름 인증샷이다.

 

다시 말하지만 주말, 일몰시간에는 사람이 많으니 주의하기 바라며,

좋은 자리를 잡아, 멋있는 사진, 좋은 추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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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4년만에 열린 제주들불축제는 2023년 3월 9일 - 3월 12일에 진행되었으며 최근 많아진 산불 때문에 행사자체는 진행하였으나, 불(을 붙이는) 행사는 취소되었다고 한다. ■주말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에 푸드트럭들이 많았으나 평일에 방문했을 때는 푸드트럭이 없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