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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가볼만한곳 고흐의정원(feat.파충류관, 고흐뮤지엄)

by 모에킴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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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하다가 시간이 떠버려서 갑자기 방문하게 된 곳이다.
 
'고흐의 작품'을 여러시각에서 볼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파충류'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기대반 설렘반으로 방문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고흐의 정원 in 제주'이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제주 맛집인 불특정식당에서 불과 200-3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2023.03.05 - [여행] - 제주맛집 불특정식당 코스요리 런치 방문후기
 
 
 
 


 

고흐의 정원 네이버예약

 
티켓팅할 때 네이버에서 '제주 고흐의정원' 검색 후 티켓팅하면 오프라인보다 저렴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성인기준 정가 12,000원이다.
 
네이버 예약을 보면,
2023. 4. 30. 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한정특가와
 
낙타트래킹&먹이주기
 
제주왕한라봉 농장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을 묶어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귤 따기체험은 귤이 소진되면 체험이 불가하니 확인하고 예매하길 바란다.
 
 
 
 
 
 
 
 
 
 
 
 


체험순서는
 
1. 고흐의 정원
(미로의 숲)
 
2. 파충류관
(파라다이스 파크)
 
3. 고흐기념관
 
순서로 관람하게 된다

 

고흐의 작품

처음 고흐의 정원에 들어가게되면 숲의 미로를 만날 수 있다.
정원을 걸을때마다 곳곳에 고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고흐의 작품

입체적으로 보이게한 고흐의 작품이다.
 

티켓활용방법

미로를 걷다보면 티켓이 필요하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때 컨테이너에 티켓을 대면 고흐의 완성된 얼굴을 볼 수 있다.
 

고흐의 초상

 
미로를 다 통과해서 파충류관 옥상에 서면 고흐의 초상을 볼 수 있다.
네이버나 구글지도에서 위성뷰로도 이 초상을 볼 수 있다.
 
 


다음부터는 파충류 사진이 나오므로 싫어하시는분은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레오파드 게코

 
파충류관에 들어서면 귀여운 파충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는 레오파드 게코이다.
 
흡착력이 좋은 발을 가지고 있어서, 스파이더맨처럼 벽에 붙어서 기어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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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하고 얼굴이 용을 닮은 귀여운 친구다.
정말 데려가 키우고싶었다.
 

볼파이톤 알비노

 
볼 파이톤 알비노로 기억하고 있는데,
혹시 틀리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다.
 
파충류들은 손님들이 오기전에 밥을 주기때문에 손님들에게 적개심을 갖지는 않는다.
순한개체만 만져볼 수 있고, 사나운 개체들은 보여주기만 한다.
굉장히 사나운 녀석들은 사육사분도 만지지 못한다.
 

비어디 드래곤을 핸들링하고 있다.

 
정말 키우고싶은 파충류중에 하나다
비어디 드래곤은 난이도도 많이 높지않고 순한편이다.
 
 

귀여운 육지거북

이 친구 말고도 파충류관 바닥을 기어다니는 굉----장히 큰 육지거북도 있다.
파충류관에 들어가면 바닥을 먼저 살펴보길 바란다.
 


고흐 박물관에 있는 작품

 
파충류관을 지나 고흐기념관에 들어가면 입체적으로 보이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AR어플로 작품을 보면 움직이는 작품을 볼 수 있다.
 
AR어플은 고흐기념관 입구에서 직원분께서 잘 설명해 주신다.
 
 

고흐의 작품

 
형광빛이 도는 다양한 작품들도 많이 만날 수 있다.
 
 

반전이미지를 주는 고흐의 작품

 
작품을 보면서 걷다보면 반전이미지를 주는 방을 따로 두고 있다.
형광색의 고흐의 작품이 더 멋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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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물건들을 그림처럼 표현했다.

 
보이는 침대는 그림이 아니라 진짜 침대다.
누워봤더니 굉장히 딱딱했다.
 
사물을 그림처럼 표현해둔 곳이다.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이끼형태의 고흐 초상

 
고흐박물관을 지나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고흐의 초상이다.
 
 
3가지 코스를 마치고 지난 시간은 약 40분 - 60분 가량이다.
생각보다 오래걸리진 않으니 가볍게 즐기면 될 것같다.
 
 
고흐의 작품이나 파충류를 좋아한다면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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